워너 뮤직 그룹

 

  • 팔로폰 레이블 그룹 인수 이전에 대해서는 EMI를, 팔로폰 레이블 그룹이 아닌 EMI의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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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1. 개요
2. 레이블
2.1. 미국 내 메인 레이블
2.1.1. 아틀랜틱 레코드 그룹(Atlantic Records Group)
2.1.2. 워너 레코드 그룹(Warner Records Group)
2.2. 미국 내 기타 레이블
2.2.1. 라이노 엔터테인먼트(Rhino Entertainment)
2.2.2. 워너 뮤직 내쉬빌(Warner Music Nashville)
2.2.3. 독립 레이블
2.3. 미국 외 워너 뮤직
2.3.1. 유럽
2.3.1.1. 팔로폰 레이블 그룹(Parlophone Label Group)
2.3.2. 아메리카
2.3.3. 아시아


1. 개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함께 세계 3대 다국적 엔터테인먼트 및 거대 음반 레이블이다. 정식명칭은 Warner Music Group으로 약칭은 '''WMG'''로 부르며 현재 모기업은 '''Access Industries'''[1]다. 현재 본사는 미국의 뉴욕주, 뉴욕시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경영자(CEO)는 스테판 쿠퍼(Stephen Cooper)이다.
원래 워너 뮤직 그룹의 시작은 1957년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인 워너 브라더스 산하 워너 브러더스 레코드 설립으로 시작했으며 2004년까지 타임 워너 그룹의 일원이였으나 그 후 독립회사로 분리되었다가 현재 모회사인 Access Industries가 33억 달러의 현금으로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20년 5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일시 업무중지를 발표했다.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2. 레이블



2.1. 미국 내 메인 레이블



2.1.1. 아틀랜틱 레코드 그룹(Atlantic Records Group)


  • 1st & 15th Entertainment
  • 300 Entertainment
  • Atlantic Records
  • Atco Records
  • Avang Music
  • Big Beat Records(Atlantic 산하)
  • Big Tree Records
  • Canvasback Music
  • Cat Records
  • CBE(크리스 브라운)
  • Chop Shop Records
  • Chopper City Records
  • Cotillion Records
  • CTE World
  • Custard Records
  • Eardrum Records
  • East West Records
  • Elektra Records
  • First Priority Music
  • Fort Knocks Entertainment
  • Fueled by Ramen
  • Full Surface Records
  • F-Stop Music
  • LaSalle Records
  • Little David Records
  • Luke Records
  • Maybach Music Group
  • OWSLA
  • Photo Finish Records
  • Poe Boy Music Group
  • Rebel Rock Entertainment
  • Roadrunner Records
  • Stone Flower Records
  • S-Curve Records
  • TAG Recordings
  • Top Stop Music
  • UpFront Records
  • Vortex Records

2.1.2. 워너 레코드 그룹(Warner Records Group)


첫 설립 당시엔 워너 브러더스 레코드였으나, 2019년 5월 28일부로 워너 레코드로 사명을 바꾸게 되었다.
  • 143 Records
  • A&E Records(前 Mushroom Records)
  • Action Theory Records
  • Asylum Records - 에드 시런
  • Beluga Heights
  • BME Recordings
  • Festival Mushroom Records
  • Helium 3
  • Hi or Hey Records
  • Ice Age Entertainment
  • Jet Life Recordings
  • Loveway Records
  • Machine Shop Recordings - 린킨파크 (마이크 시노다, 브래드 델슨)
  • Malpaso Records
  • Marteen Estevez[2]
  • Maverick Records
  • Nonesuch Records
  • OVO Sound
  • Parlophone[3]
  • Perezcious Music
  • Perfecto Records
  • Playmaker Music
  • Public Broadcasting Service
  • Reprise Records
  • RuffNation Records
  • Sire Records
  • Teleprompt Records
  • Warner Records

2.2. 미국 내 기타 레이블



2.2.1. 라이노 엔터테인먼트(Rhino Entertainment)


재발매 전문 레이블이다. 특히 Rhino Records가 워너 카달로그를 전담하고 있다.
  • Atco Records
  • Del-Fi Records
  • Frank Sinatra Enterprises
  • Rhino Records
  • Eleven: A Music Company

2.2.2. 워너 뮤직 내쉬빌(Warner Music Nashville)


  • Atlantic Records Nashville
  • Warner Bros. Records Nashville
  • Elektra Records Nashville
  • Myrrh Records
  • Squint Entertainment
  • Marcus Music

2.2.3. 독립 레이블


Polyvinyl records

2.3. 미국 외 워너 뮤직



2.3.1. 유럽



2.3.1.1. 팔로폰 레이블 그룹(Parlophone Label Group)

원래 이 레이블들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가져가도록 돼있었으나 EU의 반독점 규제에 따라 UMG 측이 처분을 위해 위 그룹으로 묶었고 이를 워너 뮤직 그룹이 통짜로 인수했다.
  • Parlophone Records[4] EMI가 보유했던 현역 레이블 중에서 가장 오래된 레이블이었다. EMI의 본체인 그라모폰 컴퍼니보다 더 오래됐다.
  • Chrysalis Records
  • Regal Recordings
  • Ensign Records
  • FFRR Records
  • Sanctuary Records
  • V2 Records
  • Mute Records 독일의 Mute 레코드는 신생 BMG가 가져갔다.
  • 워너 클래식 : 팔로폰 레이블 그룹은 대부분 영국에 사무실이 있지만 워너 클래식은 원래 프랑스에 사무실이 있었기 때문에 영국으로 옮기지 않고 여전히 프랑스에서 운영중이다.
    • - 워너 클래식 자체 레이블로 통합[5]
    • - Erato 레이블로 통합

2.3.2. 아메리카



2.3.3. 아시아



[1] 천연자원/화학, 미디어/통신, 벤처 캐피탈/기술, 부동산업을 하는 다국적 복합기업이다.[2] 타 위키에서 워너 브라더스 레코즈라 서술 되어있다.[3] 과거 EMI 소속의 레이블로, 2012년 EMI 파산 후 UMG가 인수했다가 2013년 WMG가 다시 인수했다. 여기에서 음반을 냈던 대표적인 그룹이 비틀즈.[4] EMI로 거듭나기 전에 영국 컬럼비아가 갖고 있던 레이블이었다. 기사를 보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먹고 남은 부분을 워너 뮤직 그룹에게 줬다고 보기에는 꽤 많은 부분을 워너 뮤직 그룹이 가져갔는데 우선 영국에 있는 EMI 레코드에서 버진 EMI레코드와 상표권 그리고 비틀즈 음원에 대한 권리 등을 UMG가 가져가고 남은 부분은 예전 팔로폰이라는 상표권을 부활시켜 팔로폰 레코드로 변경하고 나머지 산하 레이블들을 팔로폰 레이블 그룹으로 재편시켜버린다. 나머지 유럽의 EMI 지사(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페인 등)는 여기에 속해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두 워너 뮤직 그룹이 인수하였다. EMI라는 상표에 대한 권리만 못가져갔을 뿐이지 워너 뮤직 그룹이 메이저 음반사들 중에서 가장 작은 음반사에 속했기 때문에 이번 인수는 UMG 뿐만 아니라 워너 뮤직 그룹에게도 상당한 이득인 것이다. EMI 클래식이 EMI의 역사를 상징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현재 팔로폰 공식 홈페이지는 사라지고 주소를 입력하면 팔로폰 인스타그램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트위터의 RT를 통한 음원 정보를 보면 조직구조상 레이블이 소멸한 것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5] 재발매가 아닌 신보음반도 재발매 음반처럼 뒷면을 보면 Parlophone Records Ltd, a Warner Music Group Company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팔로폰의 상표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조직구조상 팔로폰 레코드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텔덱 카탈로그 재발매반도 이런 표기를 사용한다.